디지털미디어시티역 회식장소로 추천할만한 고기집, 일미락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 한적한 골목길에 있는 일미락이라는 고기집을 다녀왔습니다. 먼저 다녀온 사람이 이 고기집을 극찬을 하기에 이유가 궁금하기도 하고, 배도 매우 고픈 관계로 얼른 일미락으로 향했습니다. 다행히 자리가 있어서 웨이팅 시간이 없이 바로 들어가긴 하였지만, 10분만 늦었어도 30~40분은 기다려야 할 뻔 했습니다. 회식 장소로 일미락을 가고자 하는 분들은 미리 예약은 필수 입니다.

 

비싸다는 명이나물을 각종 장아찌이 나왔습니다. 이것만 보아도 일반 돼지고기집과의 차이가 느껴지시죠? 따로 쌈을 싸먹지 않아도 고기와 장아찌를 곁들어 먹으면 참 맛있습니다.

 

일미락은 쌈싸먹을 상추를 따로 제공해주지는 않지만, 이렇게 양념에 절인 상추를 제공해 줍니다. 쌈을 싸먹는 번거로움이 없어서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러웠습니다.

 

소화를 도와줄 시원한 동치미 국물도 줍니다. 어렸을 때부터 할머니께서 동치미를 참 맛있게 주신 기억이 있어, 지금도 동치미는 참 좋아합니다. 너무 맛있어서 얼마나 리필을 해 먹었는지...

 

맛있는 파김치도 제공됩니다. 서울에 혼자 살다보면 거의 외식을 하게되는데 여느 음식점에서도 파김치는 흔하게 나오지 않는 반찬입니다. 오랜만에 보는 파김치가 반갑기도 하고 고향생각을 나게 합니다.

 

자리를 예약하게 되면 예약시간에 맞춰 이렇게 상을 셋팅해 줍니다. 아직 고기가 나오지도 않는데 상이 가득찬걸 보면 왜 사람들이 일미락을 이야기 하는지 알것 같습니다.

 

일미락의 메뉴판을 찍어보았는데요. 이 음식적은 돼지고기가 메인이지만, 한우 생등심도 팔고는 있습니다. 고기하면 빠질수 없는 것이 또 술이죠. 메뉴판에서 보시는바와 같이 세계 맥주, 전통주, 정종 등을 판매하고 있으니 기호에 맞게 주문하면 되겠습니다.

 

목살을 먼저 올려보았는데요. 고기의 상태나 두께가 어마어마 합니다. 개인적으로 목살이 비게도 별로 없고 육질이 부드러워 좋아하는 부위중에 하나 인데, 일미락의 목살도 참 맛있었습니다.

 

다음 순서로 삼겹살을 구었습니다. 삼겹살도 목살만큼이나 질이 좋아보였습니다.

 

목살과 삼겹살로 어느정도 배를 채웠는데도 불구하고, 맛있는 고기집에 왔으니 메뉴판에 보이는 돼지고기를 다 먹어보자고 심산으로 생갈비를 더 주문하였습니다. 어떤 부위건 고기의 질이 좋다는 것은 일미락의 가장 큰 장점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고기가 노릇노릇 맛있게 구워지고 있습니다. 일미락에서는 적외선 온도계를 이용하여 불판의 온도를 측정하고, 가장 맛있는 온도에서 고기를 굽기 시작합니다. 또한 모든 고기는 일미락의 종업원분들이 다 구워주고 잘라주기 때문에 고기는 맛있게 먹기만 하면 됩니다.

 

일미락은 디지털미디어시티역 공항철도 9번출구에서 가깝습니다. 디지털미디어시티역 부근의 회식 장소를 알아보는 분들에게 좋은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단 가격은 조금 비쌀 수 있으니 이점은 고려를 하셔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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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상암동 1493 | 상암일미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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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제법살만한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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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iilgijang.tistory.com 바로서자 2016.01.09 23: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기도 고기지만 채소와 찬이 훌륭하네요.